박인혜 동문2018-03-08조회수:2255
- 이력녹색경영정책 2013학번, 녹색기술센터(GTC)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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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녹색성장대학원 생활 중 가장 좋았던 점 하나는 모든 학생들에게 연구실(Lab)이 배정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학교는 연구실 자리가 많지 않아서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공부하는 등 자리를 이동할 일이 많은데, KAIST 경영대학은 2년 내내 4-6인으로 구성된 연구실이 배정되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됩니다. 같은 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면서도 궁금하거나 몰랐던 이슈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고, 각각 다른 전공분야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있기에 수업을 듣다가 서로 모르는 부분에 대해 물어보고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에도 각자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세미나나 컨퍼런스에서 만나기도 하고, 일하는데 있어서도 서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인터뷰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블로그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cbpr/221149516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