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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ary 5 : Voice from the Young(Kor) 2020-11-27조회수:275

  • 작성자GS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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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ary 5 : Voice from the Young]


▣ Moderator

 - 김홍진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 KAIST 지속발전센터 연구원)

Speaker

 - 이주형 (Climate Scouts)

 - 이지혜 (Climate Scouts,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 이진아 (KAIST 경영대학 녹색경영정책프로그램)

 - 배스 (KAIST 경영대학 녹색경영정책프로그램)

 - 앗제이 콰베나 사르포 (KAIST 경영대학 사회적기업가 MBA)


◎ Moderator: 김홍진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 KAIST 지속발전센터 연구원)

청년들은 기후위기를 기후기회로 바꾸기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들의 작은 행동들이 모였을 사회적 변화를 유도할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구상의 서로 다른 대륙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연대하고 있다. 거대하고 어려운 문제이고, 우리가 해야하는 노력 또한 크지만, 그럴수록 우리가 얻게 보상도 그만큼 커질 것이다.

 

◎ Speaker: 배스 (KAIST 경영대학 녹색경영정책프로그램)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파리협약에서 제시한 2 목표 달성이 어렵다. 따라서 개발도상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이슈이지만, 실제 개발도상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높지 않다.

개발도상국은 보유자원이 해외로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으며, 선진 기술력을 받아들이기 위한 국내 역량이 부족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리튬, 구리, 니켈과 같은 자원의 흐름(resource flow) 해외가 아닌 개발도상국 내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인프라로 향하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고, 재생에너지 기술을 습득하고 보전, 활용할 있는 전문기관을 설립하여 개도국 투자 리스크를 줄여나가야 한다.

개발도상국의 전력보급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주로 물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국가들의 경우 기후변화로 인해 타격을 입을 있다. 다른 재생에너지 발전원들이 동남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에서 확대될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재 GCF 자문을 받아 사업 프로젝트 팀을 구상 중에 있고, 이들 국가의 정책이나 재생에너지 기술 경제성 평가 등을 통해 기술 장벽을 극복할 있도록 도움을 예정이다.

 

◎ Speaker: 앗제이 콰베나 사르포 (KAIST 경영대학 사회적기업가 MBA)

가나에서는 불법 채굴로 인한 환경 파괴가 극심하다. 이에 가나 청년고용청에서는 청년들을 고용하여 녹화사업 조림활동을 실시하여, 불법 채굴 활동으로 인한 파괴된 자연을 복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약 2 명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매월 각 450달러씩 지급되고 있다. 재원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이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불법 채굴 활동을 저지함과 동시에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있다.

기후변화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이슈이다. 오늘 컨퍼런스에서 기술 투자와 파이낸싱에 대한 얘기들은 많이 언급이 되었지만,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언급이 거의 되지 않았다. 청년들에게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행동들을 점차 줄여나갈 있도록 유도하고 싶다.

 

◎ Speaker: 이주형 (Climate Scouts)

우리나라는 전기보급률이 아주 높은 국가이지만, 석탄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발전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석탄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정책이 시급하지만,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일관성이 부족하고 공론화 과정도 부족하다. 정부가 2017 발표한 탈원전 정책 역시 사회적 합의(social consensus) 부족하다.

에너지 전환을 위해 시민, 청년, 전문가 각계각층의 여론 수렴과 커뮤니케이션은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청주시에서 열린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워크숍이 좋은 사례이다.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제로 정책 u이행 전후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예정이다. 앞으로의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지역 수준(regional level) 의견 수렴 공론화 과정, 그리고 상향식 접근(Bottom-Up Approach) 필수적이다.

 

◎ Speaker: 이지혜 (Climate Scouts,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해외에서는 Bloomberg Green 같은 기후변화, 환경 이슈 중심의 미디어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와 같은 미디어가 거의 없고, 기존 미디어들도 그린 이슈에 대해 보도하지 않는다. 온라인 캠페인, SNS 통한 네트워킹, 뉴스레터 서비스 일상 미디어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조직들의 활동을 국내외에 홍보하거나 교류할 있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전문성을 키워나갈 있을 것이다.

 

◎ Speaker: 이진아 (KAIST 경영대학 녹색경영정책프로그램)

사람들이 보다 환경을 생각하게 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을 실천할 있도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쓰레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방’이나 ‘dogreen.project’ 같은 SNS 커뮤니티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혼자만의 행동으로는 세상을 변화시킬 없다는 주변의 의견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주기적으로 교류하며 점차 사람들의 인식,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커뮤니티의 주제도 처음에는 폐기물, 재활용 중심이었지만, 점차 기후변화, 에너지전환, 채식 거시적인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비자 행동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불필요하게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기업들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플라스틱 포장을 모아 반납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하다 보니 언론에도 보도가 되는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었고, 실제로 기업의 행동 변화를 유도할 있었다. 지금처럼 기업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기업들의 활동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근간에는 수많은 청년들의 힘이 있었다.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작은 규모로 시작해 작은 행동들부터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바람직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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